노랑 야생화 원추리 정말 멋지게 담아봤어요~
노란 자태 너무 예뻤어요~
ㆍ노랑원추리의 꽃말-기다리는 마음
ㆍ순우리말-넘나물
ㆍ넘나물-봄철의 대표적인 맛있는 산나물
ㆍ영어 이름-Day lily
ㆍ학명-Hemerocallis fulva
ㆍ망우초-중국 고사 술에 취한것 같이 황홀함
ㆍ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ㆍ6월~8월에 주황색, 노랑색 꽃을 피움
휴일 산책에서 발견한 노란 원추리
한참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으로 박제했네요.
정말 멋지더라구요.
사진 감상하시죠.
노랑원추리는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데요.
야생원추리 넘나물(어린원추리)은 봄철의
대표적인 맛있는 산나물로 유명함
넘나물은 맛이 달고 연하며 매끄러워서
감칠맛이 나는 순하고 담백한 산나물인데,
어린 순을 따서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먹으면 별미라고 합니다.
나물로 먹는줄은 인터넷 검색으로 알았네요.
전국적으로 애생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여름철에 정말
여왕다운 자태를 뽐내는 멋진 노랑꽃 이었어요.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매력적이고 한눈에 반했네요.
한참을 앉아서 열심히 찍어봄
중국의 고사에 원추리의 어린 싹을 나물로 먹으면
홀연히 술에 취한 것 같이 마음이 황홀하게 되어서
이 풀을 '망우초'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전설이 있어요.
노랑꽃이 이렇게 멋지게 피다니 정말 놀라워요.
요즘 릴스에 빠져서
세로용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요~
노랑원추리는 꽃이 황록색이고,
오후 4시 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다음날 오전 11시 무렵에는 시들어요
아침 일찍에만 볼수 있는 꽃 이었네요.
약효 효능
꽃은 생으로 먹을수 있고 요리에도 사용하고
뿌리는 이뇨, 지혈, 소염제로 사용합니다.
<멋진 노랑 원추리 동영상>
여기까지 오셨으니 동영상 감상하시고 가세요
정말 멋진 꽃이에요.
원추리 꽃말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근심을 없에 줌, 기다리는 마음,
애교, 아양
예로부터 여인들이 원추리를 가까이하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해서
득남초(得男草)로 부르기도 했고
아들을 낳으면 근심이 사라지니
망우초(忘憂草)라고도 했어요.
원추리 꽃에 얽힌 전설
옛날, 한 형제가 한꺼번에 부모를 모두 여의었다.
형제는 슬픔에 잠겨 날마다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다가 형은 슬픔을 잊기 위해 부모님
무덤가에 원추리를 심었다.
그러나 동생은 부모님을 잊지 않으려고
무덤가에 난초를 심었다.
그 뒤로 세월이 흘러 형은 슬픔을 잊고
열심히 일을 했지만 동생은 슬픔이
더욱 깊어져서 병이 되었다.
그런 어느 날, 동생의 꿈에 부모님이 나타나서 말했다.
“사람은 슬픔을 잊을 줄도 알아야 하느니라.
너도 우리 무덤에 원추리를 심고 우리를 잊어 다오.”
이 말에 따라 동생은 부모님 무덤가에 원추리를 심고
슬픔을 잊었다고 한다.
또한 원추리의 어린 싹을 나물로 먹으면 홀연히 술에
취한 것 같이 마음이 황홀하게 되어, 이 풀을
'망우초'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전설이 있다.
멋진 노란 원추리 잘 감상하셨나요~
볼수록 계속 보게되는 노랑 원추리 꽃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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