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딸이 먹고 싶어하는 면이 진한 커피색인 자장면 동네 맛집 락희안 다녀온 후기
대만 된장 자장면, 대파 꿔바로우가 유명한 락희안 본점
- 색다른 자장면을 드시고 싶은 분
- 시원한 국물이 깔끔한 짬뽕이 생각나는 분
- 와사비와 먹는 함께 먹는 꿔바로우 짱!
- 기본 요리가 맛있는 중국집은 무조건 맛집 인정
유난히 맑은 5월 어린이날 오후.
어린이날 외식을 동네 마실 나가서 맛있는 자장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애들이랑 가까운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게 먹은 생각이나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락희안을 가기로 했습니다.
막상 점심 먹을 시간이 되서 나가려고 하는데 애들이랑 실랑이를 벌이다가 오후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도착하고 말았네요.
오후 했살이 정말 따뜻하고 좋아서
간만에 가족끼리 기분좋게
동네 산책겸 외출을 했어요.
자동차로 오시면 앞에서 발레 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당연히 유료 주차 비용을 내야 합니다.
(발레파킹 비용:1,000원)
가좌동 락희안 본점 영업시간
⏰ 운영시간 : 매일 11:30-21:30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 월요일 / 명절연휴 휴무
🚘 주차 가능 (발레파킹)
동네 맛집인 건 알고 있었지만 5월 5일은 어린이날인 것만큼 가족끼리 온 손님들이 많아서 1층은 만석이었고 기다려서 2층으로 안내받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맨날 한가한 시간에 와서 식사한 터라 맨날 1층에서만 먹었는데 2층에 올라가니 더 멋진 락희안 식당이 우리 가족을 반겨주네요.
2층 입구에는 주인장 사진이 있고 아주 큰 하얀 쿵후팬더가 반겨주네요.
쿵후팬더 요리사 안녕~
2층에 올라와 본 적이 없었는데 2층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더군요.
2층에는 룸이있고 실내 테이블이 있습니다.
암튼 우리 가족은 먼저 맨날 먹던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려다가 여기가 대파 꿔바로우가
유명하단 것이 기억이 나서 오늘은 꿔바로우로
정하고 짬뽕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명지대 부근에 중국집 락히안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코스요리까지 언젠간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 겠네요.
대표 메뉴로 기억에 남아요
맛있는 대만 자장면
요놈만 기억에 남아요.
가성비 짱 추천 메뉴 입니다.
암튼우리 가족 메뉴는
자장면1개, 짬뽕2개, 꿔바로우로 정했어요.
요리 나온 순서는 꿔바로우 > 자장면 > 짬뽕 순서로 나왔어요.
총 비용은 5만원 정도 계산 했네요.
역시 검증되고 맛있는 중국집에는 항상 따뜻한 홍차 있는 것 같아요.
식사 전에 먹는 한잔의 차도 맛있어요.
빨간 홍등이랑 벽면 액자가 잘 어울리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약간 빈티지한 느낌입니다.
대파 꿔바로우는 그냥 소스를 찍어 먹어도 맛있고요.
대파에 꿔바로우를 올리고 와사비를 올려서 먹으면
한동안 여기 락희원의 중화요리 맛집이 한동안 생각날겁니다.
유난히 깔끔한 국물이랑 해물 가득한 매콤한 짬뽕도 정말 맛있답니다.
면이 유난히 쫄깃해서 애들이 맛있다고 금방 먹어 버리는 락희안 자장면 입니다.
맛있게 간만에 먹은 중국 음식
깔끔한 블랙커피로 마무리 했네요.
펜더 안녕 다음에 또올께~
간만에 올리는 맛집 후기입니다.
우리 동네에 맛집이 있다는게 좋네요.
중국집이 잘되서 오래오래 우리옆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본 요리 자장면하고
짬뽕이 맛있으면 중국집은
무조건 맛집 인정!!
꿔바로우 한동안 기억에 오래 남을듯 합니다.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씩 맛있는 락희안 요리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가족끼리 가도 맛있는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남가좌동 맛집 락희안을 추천합니다.
집에 오는 길에 찍어논 향기 나는 카네이션입니다.
바로 구입해서 우리 집 거실에서 요즘 예쁘게 꽃 피우고 있어요.
긴 글 읽으느라 수고 하셨어요~
오늘도 멋진 꽃 보시고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국내 여행 맛집 후기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라 로봇체험관 다양한 로봇 체험이 유익했어요 (3) | 2024.08.27 |
|---|---|
| 동해휴가 고성맛집 백촌막국수 편육 (0) | 2019.08.02 |
| 국물이 깔끔해 맛있는 영등포 감자탕 맛집 (0) | 2019.07.18 |
| 명지대 고피자 1인 화덕피자 맛집 (1) | 2019.07.07 |
| 상암 풋볼 펜타지움 축구박물관 (2) | 2019.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