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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용한 그림 모음

깊어지는 가을 늦은 금요일 올려보는 낙엽 스캔 이미지소스

by Gildelab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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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올려보는 낙엽 스캔이미지 소스모음

오늘은 무척 바쁜 하루였네요.

이거 저거하다 보면 금방 가는 일과 할로윈데이가 내일이군요.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낙엽보면서 위안을 삼아 봅니다.

빨강 단풍

단풍잎 보면 단풍놀이 가고 싶어지네요.

올가을은 멋진 단풍이 가득할거에요.

유난히 일교차가 크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빨강 낙엽 뒷면

단풍이 물드는 이유는 일교차가 커져서 엽록소가 파괴되어

나뭇잎이 빨갆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가을이되면 낙엽이 떨어지는건 나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구요.

메타 세콰이어 낙엽

단풍만 모으기 심심해서 메타 세콰이어 나무잎도 모아 봤네요.

단풍들은 책갈피에서 고이 고이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낙엽 4종류

 

나뭇잎은 관다발 식물의 기관이며 
줄기의 주요 측면 부속기관입니다. 
잎과 줄기가 함께 나무를 형성합니다. 

나뭇잎은 다양한 모양, 크기 및 질감으로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잎은 가늘고 아래쪽이 납작한 기관으로 
나무에 달려 있고 광합성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큰 낙엽

단풍이 곱게 물드는 때와 같은 나무라도 
곱게 들 지리 않는 경우가 있으며 그 차이는 
단풍 시기의 일기에 따라서 다르게 됩니다.

일교차가 심하여도 날씨가 궂으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잎사귀의 단풍이 고르지 못하고 
색깔도 깨끗하지 못하며 엽록소가 얼룩을 만들게 됩니다.

녹색 낙엽

언젠가 누군가가 꼭 필요한 자료가 될거에요.

열심히 부지런히 여기에 기록을 남김니다.

다 할수 있지만 귀찮아서 안하는 작업...소중한 자료가 되길 바라면서..

 

활엽수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 종의 카로티노이드(carotinoid)가 있습니다.
이들 중 붉은색을 띠는 게 카로틴(carotene) 이고 노란색을 띠는 것이
크산토필([독일어]Xanthophyll)이라는 색소입니다.

엽록체 안에 엽록소와 함께 존재하는 누런색의 색소. 
가을에 잎이 누렇게 되는 것은 이 색소 때문이다.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습니다.

주황색 활엽수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띄게 눈에 띠게 되는 것이지요.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색이나 붉은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단풍나무의 경우 가을에는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서
코르크(cork)층이 만들어지는데 이 코르크층은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성된 당류가 줄기와 뿌리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해 잎에 쌓이게 합니다.

주황색 활엽수 뒷면

오호라 이제 마지막 단풍잎 이미지 자료이군요.

그림 그릴때나 기타 그래픽 작업할때 유용한 자료로 잘 활용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일 가득 할 거에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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