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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용한 그림 모음

가을 안개 가득했던 수요일에 올려 보는 스캔 나뭇잎 사진

by Gildelab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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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안개가 멋진날에 올려보는 단풍잎 스캔 이미지

 

수요일 아침 출근길에 유낭히 안개가 운치있었던 날입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 가는것이 느껴지는 일상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오늘의 일과를 시작하고 습관을 만들어가고 있네요.

나뭇잎

맨날 같은 나뭇잎만 주워 올순 없어서 철축잎을 주워 왔어요.

공원 주변이 점점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철쭉잎 뒷면

스캔 이미지 들이 고용량 이에요 이미지 스크롤이 느릴수 있어요

핸드폰이 아닌 컴터만 고려한 포스팅 이오니 참고해 주세요

구글님이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은행잎

은행잎은 또 봐도 멋지군요

노란색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져요

노란낙엽

단풍이 드는 원리는 엽록소가 파괴되어 녹색이 줄어들고

노란색 색소인 카로틴이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붉은 단풍

빨강색은 강렬하면서 멋진 감성을 자극하는것 같아요

가을엔 붉은 단풍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스캔

단풍이 드는 이유는 결국 색소에 의한 것이고, 기온의 차이, 계절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지는데 이때 나뭇잎은 일차적으로 수분부족을 겪게 됩니다.
잎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뿌리로 빨아올린 물로 생물의 에너지를 
저장하는데(이것이 바로 광합성이지요.) 이 과정에서 식물은 많은 양의 물을 대기 속으로 뿜어냅니다.

그러나 가을에는 건조해져서 수분의 부족하기에  하는 수 없이 이러한 활동을 감소시켜야 하지요.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 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습니다.
이들 중 붉은색을 띠는 게 카로틴이고 노란색을 띠는 것이 크산토필이라는 색소입니다.

 

뒷면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런데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띠게 되는 것이지요.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색이나 붉은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단풍나무의 경우 가을에는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서 코르크층이 만들어지는데 이 코르크층은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성된 당류가 줄기와 뿌리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해 잎에 쌓이게 합니다.

큰나뭇잎

이 당류가 잎에서 분해되면서 빨간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져 세포액에 저장됨으로써 
타는 것 같은 붉은색을 띠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단풍이 든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색소가 더 해지는 것이 아니라
엽록소가 빠지면서 녹색을 잃고서 울긋불긋하게 보이는 것이지요.

큰 나뭇잎 뒷면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잎에서 합서오딘 당분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고 잎에 그대로 남아 있다가 붉은 안토시안으로 
변하게 되므로 단풍의 아름다운 색상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고해상도로 스캔된 낙엽 이미지 파일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고해상도 낙엽 이미지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떡갈나무의 일종은 가을이 되어 단일이 되면 자연 온도에서는 낙엽이 되지만 
온실에서 기르면 낙엽되지 않는다.

녹색 은행잎

낙엽의 맞춤법은 낙옆은 틀린말이고
낙엽위 비읍 받침이 옳은 표기입니다.

낙엽비교

커다란 낙엽과 작은 벗나무 낙엽입니다.

크기가 정말 잘 비교 되네요.

낙엽 뒷면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을 
추풍낙엽이라고 합니다.

국어사전에서의 의미입니다.
낙엽(落葉)「명사」 「1」 나뭇잎이 떨어짐. 
대개 고등 식물의 잎이 말라서 떨어지는 현상인데 
한기나 건조기 등의 환경에 대한 적응으로 일어난다.

가을에 단풍이 드는 이유
가을엔 앝토시안이 생성되어서 나뭇잎이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우리가 보는 흔한 단풍이라고 부르는 나무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입니다.
단풍 나무라고 부르지요.

 

산지의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는 10m에 달하고, 
작은 가지는 털이 없으며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길이가 5∼6cm이다. 
잎자루는 붉은 색을 띠고 길이가 3∼5cm이다.

낙엽

나뭇잎은 관다발 식물의 기관이며 줄기의 주요 측면 부속기관입니다. 
잎과 줄기가 함께 나무를 형성합니다. 

나뭇잎은 다양한 모양, 크기 및 질감으로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잎은 가늘고 아래쪽이 납작한 기관으로 
나무에 달려 있고 광합성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올해엔 단풍이 곱게 물 들것 같은 예감입니다.

코로나가 없어지고 맘편하게 단풍 구경 가고 싶네요.

오늘도 힘 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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