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올려보는 고해상도 단풍잎 스캔 이미지 소스모음
올 가을은 유난히 짧고 추운 한해로 기억됩니다.
단풍잎 스캔 사진 오늘도 열심히 올려봅니다.
단풍이 물드는 이유 하나
가을이 오면 일교차가 커져 온도에 민감한
엽록소가 파괴되어 붉게 변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단풍이 물드는 이유 둘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떨켜 층이 생겨
나뭇잎은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고 영양분은
줄기로 가지 못해 할 일이 없어진
엽록체가 파괴가 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일교차가 원인이라는 설명이
더 구체적일 뿐입니다.
단순히 일교차에 의한 엽록소 파괴라고 하는 것도
정확한 설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단풍의 절정기를 알려주세요
보통 산의 80%가 물드는 절정기를 단풍 절정이라고 합니다.
설악산은 10월 23일에서 +/- 10일 정도로 예측하는데,
올해는 날이 더워서 첫 단풍도 2~3일 늦었는데
설악산 단풍 절정 일도 10월 25일경으로 보는 것이 맞아요.
살악산 단풍은?
오색지구의 주전골과 천불동계곡, 수렴동 계곡과
백담사에서 오세암쪽 단풍이 좋습니다.
시간이 되면 대청에서 천불동계곡이나
구곡담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즐기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단풍이 한번 물들면 기본으로 2주 정도는 갑니다.
색깔은 좀 히미 해져도 단풍은 11월 초에도 있어요.
나뭇잎은 관다발 식물의 기관이며
줄기의 주요 측면 부속기관입니다.
잎과 줄기가 함께 나무를 형성합니다.
나뭇잎은 다양한 모양, 크기 및 질감으로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잎은 가늘고 아래쪽이 납작한 기관으로
나무에 달려 있고 광합성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때와 같은 나무라도
곱게 들 지리 않는 경우가 있으며 그 차이는
단풍 시기의 일기에 따라서 다르게 됩니다.
일교차가 심하여도 날씨가 궂으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잎사귀의 단풍이 고르지 못하고
색깔도 깨끗하지 못하며 엽록소가 얼룩을 만들게 됩니다.
경남 쪽으로 단풍구경 명소 어디가 좋을까요?
경남 합천에 있는 가야산 소리길을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풍경들이 정말 많고 청명한
단풍들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올해는 다른해보다 1주일정도 단풍이
늦어지는거 같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제주도 단풍이 아직 시작 전인듯 한데
어디로 가면 단풍을 볼수 있을까요?
제주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의 성지로 알려진
이승이 오름의 오색찬란한 단풍이 유명한 곳입니다.
가을에는 건조해져서 수분의 부족하기에
하는 수 없이 이러한 활동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 종의 카로티노이드(carotinoid)가 있습니다.
이들 중 붉은색을 띠는 게 카로틴(carotene) 이고 노란색을 띠는 것이
크산토필([독일어]Xanthophyll)이라는 색소입니다.
엽록체 안에 엽록소와 함께 존재하는 누런색의 색소.
가을에 잎이 누렇게 되는 것은 이 색소 때문이다.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습니다.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띄게 눈에 띠게 되는 것이지요.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색이나 붉은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단풍나무의 경우 가을에는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서
코르크(cork)층이 만들어지는데 이 코르크층은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성된 당류가 줄기와 뿌리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해 잎에 쌓이게 합니다.
단풍사진 열심히 보겼네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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