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가을, 토요일 일상을 기록해봅니다.

가을이 점전 깊어지는 아파트 풍경입니다.

낙엽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오전일정은 미용실에가서
머리카락을 정리하는거에요

애들 전집도 당근에 팔았어요
올리자 마자 연락와서
바로 처분했어요

가을 단풍이 점점 멋지게 물들어가요

미용실 화분에서 담아온
빨간 제라늄 멋지네요

구석구석 가을이 물들어가요

오후엔 자전거로 월드컵 공원을 산책했어요

홍제천은 그늘이져서
언제든지 산책하기 좋아요

월드컵공원 어린이 놀이터 초입입니다.

가을 단풍 하늘이 멋져요

놀이터에는 사람들이 가득해요

월드컵 공원도 단풍이 한창입니다.

따릉이도 반납했어요

노란국화가 정말 예쁘네요.

화단에 멋진 노란국화도 찍어 왔어요

월드컵경기장 쇼핑몰로 저녁을
해결하러 가는중

경기장의 멋진 석양입니다.

애들이 원하는 떡복이를 먹으러 왔어요

두찜에서 떡복이 코스요리
취향에 따라 맘껏 먹었어요.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했어요
정말 만족할만한 저녁이었어요

마무리는 붉은
코스모스 국화로 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