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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가평에서 우연히 만난 유홍초 덩쿨속에서 박제
올 여름 휴가는 정말 코로나때문에 어디를 마음데로 갈수도없고 가까운 사람이 없을 만한 곳만 찾아 다니느라 힘들었다.
넝쿨사이로 빨간 꽃님을 발견하고
무조건 찍어보는 사진
잡초가 많은 수풀사이에 피어있어서
더욱 돗보이는것 같았다.
나좀 봐주세요 하고 피어있는 유홍초
가평어딘가 강변산책중
목적지 이른 아침도착
빨리보고 나올려고 맨처음 도착해서
매표소 기달리는중
나름 잘 꾸며논 유명한 출사지
꼬로나 끝나면 다시가봐야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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